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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교육: QMS Educational Webinar 임상연구 (Clinical Research) 쪽에 종사하고 있는 분이나 혹은 관심있는 분들을 위하여 무료 교육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임상 연구 관련 교육을 듣고 싶다!! 그리고 영어로 된 세미나 들어가고 싶다!! 마지막으로 밤에 별 할 일이 없다!! 하시는 분 계시면 들어가보셔요. 저도 일단은 등록해 둔 상태랍니다. 본 교육은 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 TransCelerate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아래에 본 무료 교육 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참여하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가셔서 이름, 소속 및 이메일을 적으면 잠시 후 본인의 이메일 주소로 확인 이메일이 옵니다. 그러면 링크를 누르시고 들어가시면 등록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런 후 초대장을 본인 달력에 저장해 두셨다가 6월 6일 밤에 .. 2018. 5. 28.
호주에서 교정하기 1 교정을 하게 된 동기 및 사설 내가 어렸을 적에는 교정을 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기는 했지만 그리 흔한 풍경은 아니었었다. 내 주관적인 기억에 따르면 의외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이십대 중반쯤에 교정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꽤나 있었다. 그때만 해도 친구들이 왜 교정을 하나 - 의아하게 생각했었고, 내 치열은 썩 괜찮은 편 (?) 이라고 생각하교 교정을 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삼십대가 되었고 호주에 와서 살다가 어느 날, 집에서 만든 피자를 먹다가 어금니가 깨져서 떨어져 나가는 일이 한 번 있었다. 처음엔 피자에 왜 돌이 들어가 있나 라고 생각했었더랬다. 알고보니 그것은 나의 어금니가 깨져나간 것이었다...!!! 그때 그 사건은 내게 곧장 사보험을 들도록 했고, 나는 한동안 시드.. 2018. 5. 28.
미쳐야 공부다를 읽고 드는 생각들 - 동기부여의 중요성 2017년 11월 9일에, 라는 책을 읽고 작성해둔 노트를 옮겨다 둡니다. =======================================이번 한 주 동안의 휴가를 시작하기 전인, 저번 금요일에 동네 도서관에 갔었습니다. 3일 이상 쉬는데 어디 안가고 집에 보내는 휴가는, 제 기억상으로는 아마 사회 생활 시작하고 처음 인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해의 첫 휴가는 중국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혼자 중국으로 갔었고, 그 후에도 해외로 1-2주 정도씩 여행을 다녔었습니다. 호주에 오고 나서는 휴가를 내서 한국에 가서 2-3주씩 보내고 오기도 하고, 혹은 호주 내에서 여행을 다니기도 합니다. 가장 최근에 3일 이상 휴가를 냈었을땐, 영국으로 출장을 간 김에 이왕 간거 휴가를 내서 몇일 더 머물.. 2018. 5. 14.
풍수와 지갑 색깔 제가 현재 사용하는 지갑은 2011년쯤 친구에게서 생일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갈색이고, 내구성이 좋아서 최근까지 처음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했고, 더러움이 묻은 흔적도 없는 좋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 어느날 동전을 넣는 부분이 툭 하고 터져서, 동전을 넣으면 동전이 또르르 굴러나오고는 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바느질을 해두긴 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지갑을 살때가 되었구나 싶네요. 현재 사용하는 지갑이 헤졌기에 이제 지갑을 바꿔야겠다고 라고 마음을 먹고는 사실 Furla의 파스텔 블루의 삼단접이 지갑을 봐두었습니다. 막, 지갑을 사려고 매장으로 향하던 차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풍수에서 좋다는 지갑 색상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일반적으로 빨간 지갑이 부를 가져다 주거나 행운을 .. 2018.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