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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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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파티 준비 그리고 Coq au Vin (=치킨스튜) 오늘은아침부터 햇볕이 너무 좋아서 - 이렇게 햇빛이 좋으니 - 거의 하루 종일 그늘에 있는 내 토마토랑 브로콜리니랑 허브들도 햇빛 잘드는 곳으로 옮겨주만 진짜 잘 자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곧 행동으로 옮겨야지!!오늘의 저녁 메뉴는 Coq au Vin (코우 코 밴 정도로 발음?)인데 - 거창하게 말하자면 레드와인을 넣은 치킨 스튜이고 - 좀 더 쉽게말하자면 레드와인 부어서 오래 끓인 닭고기 되겠다. 요즘같이 날씨가 추울 때 - 뜨끈뜨끈한 닭고기 스튜를 레드와인을 곁들여 먹으면 추운 하루가 그래도 괜찮게 느껴진다. 말만 들어서는 영하의 날씨인줄... Cuq au Vin을 만들기 위한 오늘의 텃밭 수확을 먼저 점검해 볼까? 늘 그러하듯 - (오른쪽부터) 오레가노랑 로즈마리, 파슬리에다가, 오늘은 사진.. 2019. 6. 11.
Look younger than my age 4월에 guest로 참여하고 - 5월에 출장을 가게 되어서 정식 가입을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동네 Toastmasters에 sign-up 하기로 결정하고 7시 모임 장소로 향했다. Toastmasters (토스트마스터즈) 는 public speaking (대중 연설) 및 리더쉽능력 향상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1924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140개 이상의 나라에서 토스트마스터즈 클럽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모국어가 영어인 호주에서는 영어로 말하기보다는, 조리있고 효과적인 말하기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가게 된 Toastmasters club은 동네 도서관에서 격주로 모임이 있는데, 이 도서관은 - 비교적 최근에 생긴.. 2019.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