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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5일자 Australian Financial Review에 실린 기사에서 부동산 매매시 들어가는 비용을 표 및 도표로 쉽게 설명해 놓은게 있어서 나중에 참조용 목적으로 가져옴. 기사 원문은 아래에….
https://www.afr.com/wealth/personal-finance/the-questions-real-estate-agents-avoid-but-buyers-must-ask-20240402-p5fgsc
에이전트 비용은 매매 비용의 2%라고 나와있긴한데 이거보다 높은 경우도 있고 세부 내역이 다 다름… 집 가격이 높으면 부동산이 먹는 수수료가 원체 크기때매…수수료율이 낮아질수도 있음.
집을 팔기 위해 자질구레한걸 손보고 내외뷰를 손보고 하는걸 Staging이라고 한다는데 이게 2만불이나 들다니…. 스테이징 안해둔걸 살때 시세에서 요 정도 가격은 깍아도 될듯…??
가구 $4000이라니… 😂
아무튼간에… 부동산 매수시에 중요한 비용은 스탬프 듀티…. 이건 주마다 다른데 아래와 같음.
빅토리아주가 스탬프 듀티가 제일 높은데… 세금이 이것만 있는게 아니라 그 외에도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들이 무려 15개나 더 있다고… 🤪🤪🤪
총 16개가 다 해당되지는 않겠지만 진짜… 원래도 포퓰리즘 많이 뿌리는 노동당 정권이 강세이기는 했지만…요즘 좀 과한거 같음.
이런 세금때문에 부동산 투자자들 꺼리기에 집값 상승률이 다른 주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결과로 나타남. 언제까지 이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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