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되었을때마다 적어둬야지, 나중에 한번이라도 더 볼 수 있으니 적어둠.
누가 알려줘서 방문해 본 웹사이트인데 - ASX Small cap에 투자하는걸 전문으로 하고, 자기네가 투자하는 것 중에 포션이 큰 것에 대해서는 가끔 자세한 분석도 올려둠. 2021년 2월 6일 현재 - 여기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Next Investors의 포트폴리오. 사실 최근에 Vulcan Energy (VUL)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이걸 조금 샀다팔았다 하는 과정에서, 이 웹사이트를 찾게되었음. VUL을 1년전에 샀었더라면...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오지만, 뭐 그때 샀더라도 팔아버렸었을지도...
아무튼 소형주는 - 정말 섹터랑 그 회사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어야 원석을 발견해서 보석이 될 때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것 같다. 누가 그랬는데.... 서글프지만 요즘은 본업만으로는 부를 얻을수 없으니, 예전에 공부하던 것의 1/10 만큼이라도 경제 및 투자 관련 공부를 해야한다고... 정말 그렇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행동을 해야지...
뭔가 검색하다가 STOCKHEAD 웹사이트도 방문하게 됐는데, 개장 전에 아침 일찍, 그리고 장 열리자마자, 마지막으로 장 닫히고 뉴스레터를 보내준다. 그날 그날 어떤게 갈꺼 같은지, 어떤게 움직이는지, 어떤게 움직였는지 보기에 좋다.
최근 2주 남짓한 기간 동안 받아본 뉴스레터들에서 대형주는 본적이 없는거 같고, 리튬이나 금광, 희귀금속 등 마이닝 관련 주식이나, 대마 관련 주식에 대해 주로 기사를 쓰는듯... 결국 소형주 위주인셈.
스몰캡 위주이기는 하지만 이 웹사이트에서는 섹터에 대한 자세한 분석들을 내놓기에 종종 이용하는 곳.
호주 바이오 관련해서 궁금한 회사가 있으면 구글에 회사이름 + Bioshares 로 검색하면 가끔 Bioshare에서 나온 리포트를 운이 좋으면 가끔 무료로 볼 수 있음. BioShare에서는 말그대로 바이오텍 + 제약 관련 주식만 리뷰하는데, 1년에 총 48의 보고서를 내놓으며, 1년 구독비용은 AUD 500 임.
트위터로도 투자관련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데 - 더러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어서 이게 좋다는 분들도 있음. 투자 좀 한다는 분들 추천을 받아서 following 하고 있는 사람들은:
#Tobias Carlisle
#Roger Montgomery
#Chris Perruna
#Adam Mancini
#Puru Saxena
#Ray Da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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