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년 계획으로 세운 것 중 하나가 투자용 부동산 구입이다.
벌써 9월도 끝자락이라 - 이대로는 이번 해에 계획을 당성하지 못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최근 3년간 묶어두었던 고정금리 홈론이 끝이 나면서 어떻게 refinancing을 해볼까 싶어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봤다.
겸사겸사 주택 가격에 따라 얼마만큼의 종자돈이 필요한지 계산해 보았다. 매우 간단한거지만 이왕 계산 한 김에 블로그에 옮겨둠.
호주에서는 보통 주택 구매시에 LMI (Lenders Mortgage Insurance)를 피하기 위해서 LVR (loan to value ratio) 80%를 채우고, Stamp duty랑 이래저래 자잘하게 비용한 비용으로 주택 구매가의 5%를 잡는다. 즉 주택 구매시에는 대략 20+5=25%의 종잣돈이 필요한 셈이다.
Purchase price | Deposit (25%) |
$ 600,000 | $ 150,000 |
$ 700,000 | $ 175,000 |
$ 800,000 | $ 200,000 |
$ 900,000 | $ 225,000 |
$ 1,000,000 | $ 250,000 |
$ 1,100,000 | $ 275,000 |
$ 1,200,000 | $ 300,000 |
$ 1,300,000 | $ 325,000 |
$ 1,400,000 | $ 350,000 |
$ 1,500,000 | $ 375,000 |
$ 1,600,000 | $ 400,000 |
$ 1,700,000 | $ 425,000 |
$ 1,800,000 | $ 450,000 |
$ 1,900,000 | $ 475,000 |
$ 2,000,000 | $ 500,000 |
요즘 네가티브 기어링에 대해서도, 금리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은데 - 뭐 일단..... 대출 나올때 사놓고 보자.
아... 혹시라도 처음 집을 구매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이것도 가져와봤는데.... 처음 집을 구입할때는 구매가격에 따라 정부에서 주는 혜택들이 있을 수도 있다. 대죽 80만불이 컷오프인듯. 나는 이미 집이 있어서 해당이 아니라 세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맞을 것으로... 즉 25%가 아니라 한 22~23%만 있어도 덤벼볼만 할듯. 아래의 사진은 퀸즐랜드 기준이며 출처는 여기
반응형
'경제적 독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의 속성> 일부를 영상으로... (1) | 2024.08.17 |
---|---|
호주 부동산 - 서버브 별로 최근 3개월 매매 내역 보기 (0) | 2024.08.14 |
패시브 인컴을 위한 계좌 셋업 (0) | 2024.05.06 |
호주 부동산 매매에 드는 비용 대략 (0) | 2024.04.10 |
호주 부동산 - Off the plan 매물 찾기 (0) | 2024.04.08 |
호주 부동산 투자 - 네가티브 기어링 계산기 (1) | 2024.03.26 |
호주 연금 - 2024년 7월 1일부터 변경되는 것 (0) | 2024.03.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