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밤 눈에 띈 호주 부동산 관련 기사.
2024년에 HOT할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의 지역 100선 by realestate.com.au (기사원문 여기)
요약해보면
지역 선정시 고려사항들: :
- Affordability (가격), 저렴한 가격으로 예산 내 소비자에게 적합하거나 인근 지역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 Amenity (생활 편의 시설), 바 및 레스토랑에서 부티크 및 공원까지의 생활 편의 수준
- Family appeal (가족 친화도), 주거 유형, 지각된 안전성 및 우수한 학교와의 근접성과 같은 가족들을 유혹하는 특징
- Location (위치), 시내 중심지 또는 중요한 허브에 대한 근접성 또는 해변과 같은 자연 편의에 대한 근접성
- Investment Prospects (투자 전망), 임대 시장 조건부터 예상되는 즉각적인 성장까지
- Gentrification (젠트리피케이션), 지역의 얼굴 (특성 및 이미지)이 변화하는 것
- Population Growth (인구 증가), 예상된 지역 주민 수 증가를 나타냄
- Demographic change (인구 변화), 현재 주민 구성에서의 변화를 나타내며 예를 들어 젊은 가족이 줄어들고 있는 노인 주민을 대체하는 것
- Infrastructure (인프라), 지역 또는 주변에 혜택을 주는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 투자를 살펴봄
NSW
내 눈에 띄는 지역은 알렉산드리아.... 시드니 살 때 Mean Emphorium 갈려고, 혹은 공항 가는 길에 지나다닌적 있는 동네인제 공업지대 비스무리 하더니 라이트 레일도 들어서고, 젠트리피케이션이 활발했나보다. 내 팀원 중 하나도 알렉산트리아로 이사했고, 그 외 다른 하나도 여기에 아파트를 샀다고... 들었음. 주된 인구 연령은 25-34세로 매우 젊은 편이고, 아마 UNSW 다니는 학생들이나 씨티로 출퇴근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많지 않을까 싶음.
언급돈 지역들 중 상당수는 시드니~뉴캐슬에 있는 곳들인데 반해 시드니~캔버라 사이에 있는 지역들은 거의 언급되지 않은게 특이하기도 하고, 이해가 될듯 안될듯함. 개인적으로는 Jervis bay 언저리에 살고 싶은 소망이 있음.
VIC
Subu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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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inated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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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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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rdability, ame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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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ona Mea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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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rd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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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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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population growth, ame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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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rat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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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rdability, gentr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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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m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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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prospects, affordability,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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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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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rdability, investment prospects, gentrification, population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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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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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prospects, ame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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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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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Appeal, amenity, 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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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ten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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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ity, gentrification,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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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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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rdability,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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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ydon 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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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rdability, ame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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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acom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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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ation growth, infrastructure, affordability, investment pro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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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tree G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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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ity, family appeal,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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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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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ity, family app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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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le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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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appeal, investment pro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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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roolb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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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rd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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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rumbe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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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ity, afford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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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ple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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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amenity, family app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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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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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rification, afford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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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s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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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rdability, infrastructure, ame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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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tenham 쉘턴햄 칠턴햄(?)은 NSW에도 있고 VIC에도 있는데... NSW의 칠턴햄도 VIC의 칠턴햄도.... 관심있어서 종종 찾아보는 지역중 하나. 관심의 이유는 <좋은 동네인거 같아서 기회가 되면 여기 가서 살고 싶어서>였다.
VIC의 쉘턴햄의 경우 바닷가랑 가깝고, 멜번 동쪽 동네라 일단 좀 먹고 들어가는 것도 있고, 기차역도 있고.... 인프라 향상도 예성죄어있고, 모나쉬대학도 멀지 않은 곳에 있고...그렇다. 몇 달전에 요 동네에 옥션으로 나온 매물에 꾀나 비딩하고 싶었던.... 그런 동네다.
그 바로 옆 동네 Mentone 멘톤이 리스트에 같이 뜬게 꼭 우연은 아닐듯.
QLD랑 WA는 내일 읽어보는걸로..
https://fullofbeans.tistory.com/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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