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쓰지만.. ASX에 상장된 ETF 위주로 찾아본 결과임을 미리... 밝혀둠.
요즘 눈건강도 걱정되고, 지금 당장이야 일이 좀 한가하지만, 언제 또 미친듯이 바쁠지 모르고 - 결정적으로 나 같은 개미가 개별종목 투자를 엄청 잘 할 수 있을꺼라는 생각은 자만 혹은 욕심이기때문에... 개별종목 수를 대폭 줄이고, ETF를 담아야겠다고 마음 먹는 중이라, ETF 찾아보게 되었음.
이번 해 들어서 중국 비중이 높은 ETF 수익률이 높고, 이번 해 중국 주식시장 전망이 밝다고 삼프로TV 에서 계속 언급을 하길래... 중국 ETF는 뭐가 있나 찾아보게 되었음. 본 글은 투자 무지랭이 자습노트임 = 믿을만한게 못됨.
ASX에 상장된 중국 관련 ETF (Exchange Traded Funds)
Betashares’ AsiaTech Tigers ETF (ASX:ASIA)
2021년 1월에만 16% 수익기록 중.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대표 Tech 회사들에 집중하는게 특징.
2021년 2월 12일 기준 Net asset: AUD 712,775,860
Price: AUD 14.07
Inception date: 2007년 11월 13일
Distribution 은 annually
인덱스: Solactive Asia Ex-Japan Technology & Internet Tigers Index
국가별 비중: 중국 55%, 대만 21.4%, 한국 18.1%, 인도 4.9%, 홍콩 0.2%
섹터별 비중: 인터넷 & Direct Marketing Retail 28.2%, 반도체 18.8%, Interactive Media & Services 17.8%, Technology Hardward, Storage & Peripherals 13.9%, Interactive Home Entertainment 8.2%, IT Consulting & Other Services 5.3%, 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s 2.3%, Movie & Entertainment 1.1%, 반도체 장비 0.9%
대표 보유 종목: TSMC 10.8%, 메이투안 10.8%, 삼성전자 9.7%, 텐센트 9.6%, 알리바바 6.1%, 핀두오두오(?) 5.3%, jd.com 5%, NETEASE 3.6%, SEA Ltd 3.6%, 바이두 3.4%, 인포시스 (인도) 3.1%, SK하이닉스 2.6%, KE홀딩스 2.2%, 네이버 2.2%, 미디어텍 1.9%, 홍하이 프리시즌 인터스트리 1.9% (대만), 샤오미 1.8% 등등등..
Ishares’ Asia 50 ETF (ASX:IAA)
2021년 2월 12일 기준 Net asset: AUD 873,561,903
Price: AUD 131.43
Inception date: 2007년 11월 13일
Re-balancing은 분기마다 함.
벤치마크 인덱스: S&P Global Asia 50
S&P Asia 50 Index (=S & P Global 1200에서 50 개 아시아 주식의 지표) 를 따라가는 상품. 참고로 S&P50 인덱스를 따라가는 ETF는 미국에 상장된건 AIA (iShare Asia 50 ETF), 호주에 상장된건 IAA (iShare Asia 50 ETF - 블랙록 운용), 한국에 상장된건 277540 (Kindex S&P Asia Top 50) 3개라고 나온다.
IAA 구성을 보려고 홈피에 가니까 담고 있는게 AIA 99.97%... 즉 AIA 랑 똑같이 간다. 다만 호주달러로 이 상품을 사는게 되니까... 환율에 따라 수익률은 AIA랑 좀 차이가 날 수 있겠고... 장점은 Australia domicile 이니까 미국 세금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것... 수익률 계산할 때 환률 계산 안해도 된다는 것.
2021년 2월 11일 기준으로 중국 비중이 약 38%, 한국 약 26%, 대만 20%, 홍콩 13%, 그 외...
섹터 비중은 IT 36%, 파이낸스 21%, 커뮤니케이션 21%, 소비재 11%, 소재? (Material) 3%, 헬스케어 2.5%, 부동산 1.6% 등등..
보유 종목은 - 텐센트 17.7%, TSMC 13.5%, 삼성전자 12%, 메이투안, 7.6%, 홍콩의 AIA Group 5.1%, China Construction Bank 2.5%, Hong Kong Exchanges and Clearing 2.4%, 핑안보험 2%, SK하이닉스 1.9%, 삼성전자 우선주 1.75%, 등등등... 그외에도 WUXI 1.6%, 네이버 1.5%, 샤오미 1.5%, LG화학 1.3%, 삼성SDI 1.2%, 현대차 1%, 셀트리온 .9%, 카카오 0.8%, 기리 자동차 0.8%, 기아차 0.7%, 현대모비스 0.6%, 포스코 0.6% 등등... 종목수가 참 많다.
Ishares’ China ETF (ASX:IZZ)
2021년 2월 11일 기준 Net asset: AUD 140,713,279
2월 12일 종가: AUD 69.09
Listing date: 2007년 11월 15일
Distribution: bi-annually
Domicille: Australia
벤치마크 인덱스: FTSE China 50 Index
홍콩에 상장된 중국 대형주 50개가 담겨져 있음. 중국 성장을 예상하고, 중국 대형주를 따라가고 싶다면 요것.
아마 미국에 상장된 FXI (iShares China Large-Cap ETF)를 따라가는 모양
2월 21일 기준 섹터별 비중: Consumer Discretionary 34.3%, Financials 26.5%, Communication 15.2%, 헬스케어 7.9%, 부동산 5.8%, it 3.4%, 에너지 2.7%, 필수소비재 2.5%, Materials 1.6%
보유 종목 - 중국 대형주는 어떤게 있나 싶어서 표로 한 번 가져와 봤음.
Van Eck’s China A50 ETF (ASX:CETF)
2021년 2월 11일 기준 Net asset: AUD 27.8 M
Price: AUD 80.33
Inception: 2019년 10월 7일
30일 average trading volume: 1814 (??????? 너무 작은듯...????)
100% 중국에 포커스
섹터별 비중: 금융 40.5%, 필수소비재 27.5%, 임의 소비재 10.3%, 헬스케어 6.3%, IT 4.5%, Industrials 3.2%, Materials 3.1%, 부동산 2.3%, 에너지 1.2%, Utilities 1%
보유종목: 마오타이 11.8%, 핑안보험 9.2%, 중국공상은행 7.58%, Wuliangye Yibin 6.47%, 산업은행 4%, Jiangsu Hengrui Medicine 3.2%, Citic Securieis 3%, 중국관광그룹면세점 2.9%, Inner Mongolia YILI Industrial Group 2.8%, Longi Green Energy Technology 2.58% 등등등...
그 외 궁금했던 ETF 하나 더...
ETFS Battery Tech & Lithium ETF (ASX:ACDC)
2021년 2월 11일 기준 Net asset: AUD 135.60 M
Price: AUD 90.49
Inception: 2018년 8월 30일
에너지 저장, 생산과 관련한 메가 트렌드에 투자하는 ETF 로 배터리 기술 및 리튬 채굴을위한 공급망 및 생산과 관련된 회사들에 투자함.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및 탄소 배출 감소를 향한 트렌드에 따라 에너지 저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ACDC aims to provide investors with a return that, before fees and expenses, tracks the performance of the Solactive Battery Value-Chain Index. The Solactive Battery Value-Chain Index represents the performance of companies that are providers of electrochemical storage technology and mining companies that produce metals that are primarily used for the manufacturing of battery-grade lithium batteries.
ACDC uses a full-replication strategy to track the index, meaning that it holds all of the shares that make up the index. It is equal weighted, meaning each holding makes up the same portion of the portfolio each time the index is rebalanced and therefore contributes equally to overall performance.
Annual distribution - usually ex-date on 30 June
국가별 비중: 일본 28.5%, 미국 18.7%, 호주 13.4%, 한국 9.5%, 독일 5.7%, 중국 5.7%, 네델란드 4.1%, 프랑스 4%, 이스라엘 3.2%, 영국 2.8%, 스위스 2.5%, 캐나다 1.9%
보유종목 - 2021년 2월 포폴을 가져와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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