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사람들의 소일거리1 반응형 오늘의 우버 (Uber) 기사님들 중국으로 돌아간 수잔이 한달 휴가를 내고 남편이랑 그녀의 어린 딸이랑 시드니로 휴가를 왔다. 이번에 못보면 또 언제 다시 그녀를 보겠나 싶어서, 겸사겸사 새로운 CRA랑 시드니에 있는 어느 병원으로 recruitment visit을 잡았다. 시드니에 살 때는 목적지로 향할 때 택시나 트레인을 타고 다녔는데, 브리즈번에 이사 오고나서부터는 우버 (UBER)에 눈을 뜨고 거의 우버를 이용하는 편이다. 특히나 시드니에서는 택시를 타면 십중팔구 (8~9 out of 10) 너무 더러워서, 요즘은 100% 우버를 이용하거나, 그냥 트레인을 탄다.시드니 택시는, 택시 안이 인간적으로 진짜 더럽다. 택시에서 내리면 "더러워진" 기분이 들어서, 집에 오면 바로 샤워실로 들어가고는 했었다. 그 다음은 멜번 택시가 지저분.. 2020.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