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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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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 2023년 상반기 부동산 동향 CoreLogic 에서 8월 31일자로 호주 부동산 Regional Market Update 보고서가 나왔길래 눈에 들어오는 골드코스트 편만 캡춰해왔음. Gold Coast 일단 거래량은 금리가 오른 만큼 + 2021/22년이 워낙에 기록적으로 핫한 시기였기에 2022년에 비해 줄어든게 당연할듯. 평균가격을 보면 2021-2022년 사이에 엄청나게 가파른 상승률을 보였고 지금 잠깐 주춤한건 거의 뭐.... 간에 기별도 안가는 주춤세인듯. 골드코스트도 하우스 중간값이 1M이 넘는다는 사실에 그냥 입이쫙... 벌어짐. 그래도....매물 나오면 한달안에 팔리고. 부르는 가격보다 근소하게 낮은 가격에 팔리는듯. 7월에 몇 군데 돌아볼때 아주 강한 장은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 내 감이 맞긴 맞았네.... .. 2023. 9. 2.
퀸즐랜드의 글램핑 장소들 내가 믿고 의지하는 Tamsin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 배우자를 스마트폰에서 떼어놓기 힘들다고 불평을 했더니, 인터넷이 안터지는 오지로 캠핑을 가보는건 어떠냐고 했다. 그래서... 내 배우자는 그냥 캠핑은 못가고 글램핑만 갈 수 있는 싸나이(?)라고 했더니 - 캠핑을 좀 해봤다는 그녀는 친절하게도 내가 브리즈번에 살고있는 것을 감안해, 퀸즐랜드에 있는 캠핑 장소들을 텐트부터 글램핑까지 다양한 옵션들을 찾아주었다. 이렇게 친절한 그녀에게 나는 캠핑 갔다오는걸 이번 해 성취해야하는 목표로 잡아두겠노라고...말해두었는데, 과연 어디에 가보아야 할까?? 그냥 이메일로 두면 까먹을까봐 - 그리고 다른 분들도 관심있으면 참고하시라고 일단 블로그에 옮겨놓아둔다. OK J*****, I have found so.. 2021. 3. 13.
Noosa 누사 그리고 Peregian beach 페레기안 해변 12월 마지막주부터 1월 첫 주까지 2주 동안 쉬었다. 영국에 다녀온 후부터 배우자는 바다에 가고싶어했다. 자기가 영국에 있는 내내 상황도 상황이었지만 매일매일 오는 비때문에 더욱 우울하고 슬펐었다며, 햇빛이 내리쬐는 해변이 무척 그리웠었다고 했다. 호주의 찬란한 햇빛이 내리쬐는 해변에 가서 하루를 보내면 그간의 우울함이 가실 것 같다고 말이다. 그리고는 12월 25일부터 시작된 나의 휴가 기간 내내 매일 아침 일어나서 오늘은 해변에 가는거냐고 물었다. 퀸즐랜드의 너무 뜨거운 햇빛에 한낯에 약 10분 정도만 노출되도 얼굴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나는 매번 심드렁하게 대답했었다. 그래도 한번은 가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시드니 살 때는 오전 늦게 일어나도.. 202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