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는 선물1 반응형 나에게 주는 격려의 선물 개인적인 용무를 볼때도 별 불편함이 없어서 줄곧 회사 노트북을 써왔었다. 직장 다니며 석사하면서도... 회사용 노트북으로 수업도 듣고, 과제도 해서 내고... 그랬다. (아마 이번에도 그럴듯한..)그러고 보니 내 평생 가져본 노트북 중에 내가 내 돈주고 산건 - 첫직장 관두고, 반년 영국에 놀러가느라 산(?) 그 노트북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구먼... 울 엄니가 내가 중학교 1학년때 한 번 사주시고.... 대학가서 또 사주시고... 시부모님이 한 번 사주셨다... (참견하는 배우자때매 선택 폭망...) 계속 직장생활을 했고 병원약사 하던 때를 빼고는 회사에서 항상 개인용 노트북을 주었기에, 최근까지는 회사 노트북으로 웬만한 개인 업무들은 다 처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요즘들어 -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겠지만.. 2021.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