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어세일1 반응형 호주는 요즘 세일이 한창 CSIRO에서 주관하는 AI 웨비나를 듣는 중인데 배우자가 홈오피스에 들어왔다. 쌩뚱맞게도 오늘 꼭 Myer에 가서 뭔가를 사야되겠단다. 음…..??? 옷은 거의 H&M에서 세일할때만 사는 사람이 Myer에서 살게 뭐란 말인가? 웨비나를 집중해서 듣고 싶은 마음에 $20 쯤 남은 마이어 기프트 카드랑 마이어 멤버쉽 카드를 배우자 손에 들려주었다. 그리고 내가 가는 헬스장이랑 Myer랑 같은 곳에 있기에 일이 끝나면 gym에 갈 계획이니 그때 같이 가자고 말해두었다. 그랬는데 업무를 끝내고 4시 반쯤 주방에 나오니 못보던 물건이 놓여있다. 벌써 갔다왔네…..? 배우자가 사 온 것은 바로….. Global 사의 칼이 아니라 도마 chopping board 되겠다. Round Cutting Board Acac.. 2023.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