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자주 보이는 꽃1 반응형 프랑지파니 - 열대지역의 향기로운 꽃 한국에 살때 우리 부부는 발리로 자주 놀러가곤 했었다. 당시 발리에 놀러갈 때마다 우아한 향기가 감탄스럽기까지 하던 꽃이 있었으니 바로 프랑지파니 혹은 프랑기파니(Frangipani)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향기가 좋아서 호텔에서는 침구 위나 욕실에 프랑지파니 꽃을 놔두곤 했었다. 그런 프랑지파니 나무가 우리집 정원에 색깔별로 꽤 많다. 플랑지파니에 대해 알아보면서, 우리집 마당에 있는 플랑지파니 자랑도 좀 해볼까? 전형적인 흰색+노란색의 프랑지파니 프랑지파니 어디서 왔니? 토마토나 아보카도처럼 맛있는 것들 뿐 아니라 자카란다를 포함한 아름다운 것들도 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왔나보다. 2018/12/09 -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들/정원 그리고 텃밭] - 스페인이 전파시킨 토마토 2017/11/12 - [.. 2019.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