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피자1 반응형 피자 나잇 & 호주은행 (RBA)의 금리 인하 하루 일을 대충 마무리하고 얼마 전에 잔디씨를 뿌려둔 마당에 스프링클러를 여기저기 옮겨가며 물을 주며 한편으로는 텃밭 돌보기를 하다가 - 배우자에게 저녁 만드는데 필요한 허브가 있느냐고 물으니까 이것저것(?) 필요하단다. 그래서 가위를 가지고 텃밭으로 오라고 불렀더니, 저녁으로 피자를 만들어 먹잔다. 그래서 허브도 피자 만드는 용으로 골랐다. 초록색 아시아 고추 1개 파슬리 고수 (=Coriander 혹은 멕시코에선 실란트로 라고들...) 오레가노 로즈마리 정작 나는 요즘 일조량 부족으로 채소들이 너무나 안자라서 속(?)이 터지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수확을 하고 보니까 이래저래 구색갖춰서 꽤 많은게 있다. 하루 종일 그늘 덜 지고 햇빛 잘 드는 곳으로 옮기면 더 왕성하게 잘 자라지 않을까? 어쨌거나.. 2019.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