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랑 잘 지내기1 반응형 새 이웃 환영파티 제 옆집이 집 팔려고 내놨다고 언급한적이 있었죠? 그 집이 몇 달 전에 드디어 팔렸어요.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데이브네가 이사를 가고, 새로운 커플이 이사를 왔답니다. 2020/02/01 - [호주살이/일상생활] - 옆 집이 집을 팔려고 내놨다 워낙에 그 집 건물이랑 저희 집 건물이랑 떨어져 있기도 해서 - 새 이웃이 이사오고 한 달 쯤 지나고 어느날 어쩌다 일요일에 쓰레기통 내놓다가 잠깐 통성명을 한게 고작이었어요. 새 이웃이랑 우리집 사이에는 Bottlebrush 라는 빨간 꽃들이 피는 나무들이 심겨져 있는데, 칡(?)처럼 생긴 잡초가 그 보틀브러쉬들을 타고 올라가서 이제 막 씨(?)가 맺혀서 여기저기 떨어질꺼 같더라고요. 사실 그 나무가 제 나무들이라... 8월 말인가 어느 주말에 마음을 단단히 .. 2020.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