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보고 싶은 회사의 조건1 반응형 제약 바이오쪽 창업 붐 내가 대학교에 다닐때 얼핏 듣기로는 국내 제약회사가 약 300개쯤 된다고 했었다. 아주 규모가 작고 영세한 회사들은 인수합병등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고, 다른 한편에서는 바이오벤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바이오텍 혹은 바이오벤처 붐이 실감나는 때는 - 관련해서 투자자금들이 유입되고 있다는 뉴스를 볼 때나 새로운 회사의 이름을 접할 때였다. 요즘 그 붐이 더욱 강하게 부는 것인지, 혹은 최근 몇 년 간 강하게 불어댔던 바이오벤처 붐의 여파가 주변으로 퍼져나가서인지, 건너건너 바이오벤처와 관련해서 창업을 하는 분 소식이 들려온다. 관련해서 최근에는 두 건의 뉴스를 접했는데... 첫번째는 사노피 아벤티스, GSK, 먼디파마 등에서 15년간 항암제 연구개발 경력이 있는 문한림 씨와 애브비, 애보트 등의 제약.. 2020.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