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루1 반응형 2020년 브리즈번의 좋다는 동네들 브리즈번에 산지 이제 햇수로 2년째다. 호주 사람들은, 특히나 집 있는 사람들은, 한국도 그렇지만, 어느 동네 부동산이 얼마나 하고, 앞으로 전망이 어찌되는지 관심이 많다. 우리 부부도 게으르긴 하지만, 집을 사고 나서는 그런 사람 중 하나라 지난 주엔 인근 인스펙션도 몇 개 다녀왔다. 집을 살 것도 아니면서, 동네에 나와있는 매물을 심심풀이삼아 보러다니는 우리는 nosy 한건지도 모르겠다. 남의 일에 쓸데없이 관심이 많은 사람을 영어로는 nosy (showing too much curiosity about other people's affairs) 하다고 한다. 당장 새로운 집을 살 것도 아니지만 - 그래도 부동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유지하고자 브리즈번 동네들에 대해 한 번 찾아봤다. Hunter Ga.. 2020.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