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크리스마스1 반응형 크리스마스 만찬 J네 집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이야기 두번째... 이번은 음식편. 첫번째 편은 여기에 있습니다. 2018/12/28 - [호주살이/일상생활] - 브리즈번에서 맞는 두번째 크리스마스 J가 집에서 요리를 안한다는건 익히 잘 알고 있다. 대신 J의 남편 저스틴이 요리를 전담한다고 들었다. 이 날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도착하니 저스틴이 부엌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마 저스틴이 주도하고, 저스틴의 두 딸과 남자형제인 로리가 도왔을 껄로 생각한다. 우리가 도착한지 얼마 안있어 저스틴은 샤워를 하러 사라졌고 - 다른 사람들은 부페 세팅을 시작했다. 15명이나 되는 인원이나 보니 일일이 음식을 서빙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이다. 대신 이렇게 부페처럼 늘어놓으면 각자 좋아하는걸 알아서 .. 2018.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