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뭘 볼껀가1 반응형 호주에서 집사기 - 집보러 다니기 호주에서 집사는 과정을 좀 요약해서 올려봐야지라고 마음먹고 있었기는 하지만 - 빛과 같은 속도로 집을 사게 되면서 그간 너무나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제야 좀 한숨 돌릴(?)때가 된건 아니고 그냥 글을 너무 쓰고 싶은 마음에 틈나는 대로 적어보렵니다. 집 사는 과정에서 거의 99.99%의 분들이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단계는 "마음에 드는 집을 찾기"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나 매물이 있으면 대게의 경우 보고 싶은 시간에 아무때나 가서 볼 수 있는 한국과는 다르게 호주에서는 집을 보러 가려면 부동산에서 공지하는 "정해진 시간"에 그 집에 가야하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게 대부분은 토요일 9시부터 4시 사이라 - 마음에 드는 집의 inspection 시.. 2018.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