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침식사메뉴1 반응형 여름 내내 즐겨먹은 아침식사 메뉴: 오트밀 (귀리) 일년에 두세번씩 아침을 챙겨먹어야겠다고 다짐해보지만 -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는 은근히 어렵다. 100% 재택근무를 해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번 여름에는 그래도... 일주일에 3일은 아침을 먹은듯? 그것은 전에는 시도해본적 없는 새로운 메뉴를 도입하면서 가능했다. 그것은 바로 OATS! Oats = 귀리인데, 시판되는 것들은 곡물 귀리를 조리하기 쉽게 납작하게 밀어서 (rolling) 포장한 것들이다. 어디서 오트밀 아침식사 준비하는 영상을 보고 마음이 동해서 오트를 사봐야지 하고 슈퍼마켓에 갔는데 -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살지 한참 고민했었다.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다음과 같다. 아래 오트 가공 사진을 보면 더 이해하기 쉬움. Steel cut - 귀리를 작게 자른 것 Rolled (=Old fashi.. 2023.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