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투자용주택 구매 계약서에 서명하다!!
투자용 집 구매 오퍼가 받아들여졌고 - 이제 차례차례 building&pest inspection, 컨베이언서 (혹은 솔리시터) 지정, 대출 신청을 차근차근 해나가야한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살 때도 참 오래 걸렸던듯. 배우자가 브리즈번에 왔다갔다 몇 번을 하고, 결국은 지인들 챤스를 이용해서 두어달 렌트로 살며 매주 인스펙션을 다니다가, 오퍼를 보내도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에 비해 낮거나 혹은 더 높은 입찰자가 있어서 빠꾸맞기를 한개, 두개,,,,, 두개만 하고 세번째꺼에 당첨되었던가? 그때 심적으로 참 힘들었는데 - 오퍼가 빠꾸맞기도 했지만 원하는 집들이 너무 비싸서 다들 어디서 돈이 나서 저렇게 비싼 집을 사지... 싶어서 마음이 힘들었던듯... 이번 투자용 집을 산 지역은..
2023.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