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갱신1 반응형 한국 운전면허를 호주 운전면허로 교환하기 호주에 온지 만으로 꾹꾹 채워도 벌써 5년이 훌쩍 넘었다. 년 초에 한국에 다녀와서 한참만에 우편함을 열였더니 운전면허 갱신하라는 안내장이 들어있었다. 시간이 참 빠르다. 갓 호주로 이민을 왔을 때는 운 좋게도 나는 한국에서 영주권도 받았고 직업도 구하고 넘어온 터라, 호주에 도착한 바로 다음 주부터 employed 된 상태였고, 급여 패키지 안에 회사차가 들어있어서, 당시 살 집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할 차는 있었다. 약 한달간은 한국 운전면허증과, 국제운전면허증을 같이 들고 다니다가 한국과 호주의 운전면허 상호인정이 시작된다는 소리를 듣고 시드니의 맥콰이어리 쇼핑몰 안에 있는 RTA (Roads & Traffic Authority)에 가서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고, 시력검사를 하고, 사진을 찍고 면.. 2018.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