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라인1 반응형 호주에서 교정하기 1 교정을 하게 된 동기 및 사설 내가 어렸을 적에는 교정을 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기는 했지만 그리 흔한 풍경은 아니었었다. 내 주관적인 기억에 따르면 의외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이십대 중반쯤에 교정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꽤나 있었다. 그때만 해도 친구들이 왜 교정을 하나 - 의아하게 생각했었고, 내 치열은 썩 괜찮은 편 (?) 이라고 생각하교 교정을 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삼십대가 되었고 호주에 와서 살다가 어느 날, 집에서 만든 피자를 먹다가 어금니가 깨져서 떨어져 나가는 일이 한 번 있었다. 처음엔 피자에 왜 돌이 들어가 있나 라고 생각했었더랬다. 알고보니 그것은 나의 어금니가 깨져나간 것이었다...!!! 그때 그 사건은 내게 곧장 사보험을 들도록 했고, 나는 한동안 시드.. 2018.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