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이 좋아야 집값이 유지되거나 오르는 모양1 반응형 브리즈번 스쿨 캐치먼트 맵 자녀를 좋은 학교에 보내고자 하는 마음은 한국 사람들한테만 있는게 아니라 - 호주 사람들한테도 있다. 얼마전에 산책하다가 옆집 사는 S를 만났는데, 그녀가 말하기를 자기 친구들 중에는 브리즈번 강을 기준으로 강 남쪽 (시나몬팍이나 워스트레이크 등등)에 사는데 자녀를 일부러 강 건너로 보내는 사람들이 왕왕 있다고 한다. 자기가 생각하기엔 특히 primary school의 경우에는 동네별로 별 차이 없을꺼 같은데 - 학교 분위기가 다르다며... 초등학교부터 자녀를 집 멀리 좋다는 학교에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음.... 이렇게 적고보니 너무 일반화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S는 지난 해까지만 해도 다들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Delloitte 에서 National Partner로 일했고, 지금.. 2021.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