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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제약 및 임상 업계 동향 등등

한국약사가 캐나다 약사로 이민간 이야기

by 반짝이는강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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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유튜브 씨리즈이다. 매주 한 에피소드씩 올라오는데 혹시라도 캐나다 약사로 일하는 것, 혹은 캐나다 약사로 이민가는 것이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면 좋을듯..



이 분 말고도 한국에서 약사로 일하다, 호주 약사 하다가, 지금은 캐나다 약사로 있는 분도 유튜브 영상을 (아미 영어공부 위주로) 올리고 계신 분이 있다. 필명이 둥근이(?) 였던듯…네이버 블로그도 있다.

아마도 호주 약사 vs 캐나다 약사  혹은 호주이민 vs 캐나다이민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두 국가에 모두 이민(?)을 간 둥근이 약사님의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될듯..


영국약사 Lindo씨는 네이버 블로그 활동을 하셨었는데, 육아가 바쁘신듯… 하지만 영국 약사의 일상을 들여다보기엔 많은 도움 되는 글들이 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indo0404&logNo=140122947235

 

한국약사를 영국약사로 conversion하는 과정

작년말경에 영국의RPSGB(Royal Pharmaceutical Society of Great Britain)이 두개의 기관(Gener...

blog.naver.com

위의 세 분을 다 만나봤다는… 😆

 

처음 영상으로 되돌아가서, 이 유튜브 영상의 주인공 약사님이 캐나다로 이민을 가야겠다고 결심한 배경에는 -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이 있는데, 이 책이 그의 인생을 흔들어놓았다는 사실이 너무나 신기하다.

게다가 더 신기한건 그 책이 한국 서점가에 핫하게 나왔을 때 난 분명 한국에 있었던고 같은데 - 이제는 거의 고전(?)이 된 그 책을 난 왜 아직도 안읽어봤을까…

도서관에 주문해봐야겠다.

But - 낼 보스랑 리더쉽 토크를 위해 오늘 밤은 이 책을 읽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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