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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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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에서 사올 것 - 목록 태국 실크 (Thai Silk) 태국 하면 실크가 떠오르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다. 그만큼 태국 실크가 유명한데 - 그래서 원단을 파는 곳도 있고, 실크로 만든 스카프나 옷, 쿠션 커버, 테이블 매트, 테이블 러너 등 다양한 제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시장에서 파는 제품부터, Jim Thompson까지 선택의 폭도 넓고, 가격도 아주 다양하다. 가격에 연연하기 보다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원단의 제품이 있으면 사보는 것도 괜찮다. 짐 톰슨에서 코끼리 문양이 들어간 파우치를 사와서 벌써 14년째 잘 쓰고 있다. 코끼리 문양이 들어간 머플러를 기념품으로 사와서 선물했는데, 동생도 잘 하고 다니고 있고, 친구도 잘 하고 다니고 있다. 머플러를 할 때마다 내 생각을 하겠지? 카오산 로드에서 태국 스타일의 바.. 2019. 5. 4.
바쁜 한 주 그리고 급여인상 블로그에 글도 적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바빴던 한주가 지나가고 있다. 지난 주에 이스터로 2일, ANZAC Day로 1일, 총 3일의 공휴일이 있었고, 중간에 하루 휴가를 냈었다. 연달아 몇 일을 쉰 탓에 마음은 나태해져있는데, 그 동안 쌓인 이메일들 덕분에 이번 주는이메일의 바다(?)에 허우적 거린 한 주였다. 이메일 정리의 압박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그 동안 수작업에 의존해 오던 Outlook 이메일 분류에 rule을 추가했다. 회사 서버에서 자동으로 보내는 System downtime 공지는 모두 쓰레기통으로 가도록 설정하고, 임상연구 vendor들이 보내오는 query 이메일들도 자동으로 폴더로 이동하게 설정을 추가했다. 아직도 읽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요즘 흥미를 잃은 프로젝트가 몇.. 2019.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