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4 반응형 주말 몇일이 지나고 나니 왜 수면부족이었는지 기억도 잘 안난다.주중에는 밤 11시쯤 다시 노트북을 열어서 새벽 2시쯤까지 일을 하는 일상이 요 몇 주 지속되어욌다.그런데다가 목요일에는 아침 7시 미팅이 잡혀있어서, 밤 2시가 넘어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고 업무의 연장선상에서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서 통 잠을 자지 못했다. VP님도 들어오는 미팅이라 세수도 안하고 들어갈수는 없어서, 눈뜨자마자 꾸역꾸역 챙겨서 노트북을 여니 아침 7시 미팅은 다음 날인 금요일 아침 7시로 변경이 되어있었다는.. ㅜ.ㅜ목요일도 어김없이 새벽 2시까지 일을 하다가, 잠을 청하려고 누웠는데, 잠이 들지를 않아서, 수면유도 요가를 한도끝도 없이 들으며 4시가 되어서야 거의 잠들었고.... 못일어나면 어쩌나 아주 걱정했.. 2026. 5. 25. 엄마한테 대사증후군 초기증상이… 한 달쯤 전에 통화했을때 곧 건강검진 받을꺼라 하셨고 최근 통화할때는 의사가 고지혈증 약을 처방해줬다고 하셨다딸이 약사니 딸한테 물어보고 약 복용하겠다며…그래서 혈액겸사 세부내역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었다아무래도 혼자 사시다 보니 저녁을 떡이나 찐 고구마와 같은 틴수화물을 드셔서 그런거 아닐까… 중성지방이 높을꺼 같다고 추측하고 있었는데..오늘 엄마가 사진찍어서 보내주시걸 보니HDL이 낮고LDL은 높고중성지방은 정상범주이다거기에 특이사항은 공복혈당이 살짝 높다는 것자식들한테 짐 되지 않게 건강은 꼭 챙기겠다시면서 주 5회 정도 산책이며 동네 산에 가기, 주 2회 요가 클라스 참석에다가 저녁도 일찍 드시고 소식을 하고 계신데…. 의외의 결과다우리 엄마는 항상 건강한줄 알았는데…요즘 내가 체력적으로 나이.. 2026. 5. 18. 내 인생 돈이 없어 창피? 곤란?하게 느껴졌던 때 오늘 문득 "돈이 없던 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배우자한테 살면서 돈이 탈탈 떨어졌던 때가 있었어? 라고 했더니... 자기가 돈 없었던때 이야기는 안하고, 친구랑 자기가 대학교/대학원 시절 돈이 없었던 때 같은 추상적인 이야기를 꺼내더만.... 누구한테도 이야기 한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살면서 딱히 돈이 없어서 곤란했던 적은 다행히도 없지만... 그래도 돈이 없어서 창피? 곤란? 했던적이 있다. 대학교... 아마 4학년이었지 싶다. 어쩌다 지인 소개로 만난 훈남 소개팅 남자분과 잘 교제하고 있었는데.... 나는 그 전에 만나던 이성에 대한 마음정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였다. 내 마음이 그런줄은 나도 잘 모르고 있다가... 어느 날 그 이전 교제상대와 매번 만나던 홍대전철역을 지나면서 갑자.. 2026. 4. 27. 방사선치료 완료 기념 골코나들이 3월 23일 월요일 Q-Scan 아날리 PSMA PET scan3월 26일 목요일 웨슬리 병원 종양내과 + 키트루다 투약 ---> 암이 더 자랐다는 소견을 받음. 3월 27일 금요일 그린슬로프 병원 비뇨외과 전문의 ---> 기존에 폐에 점처럼 있던 것들이 커고, 고로 암인 것 같다는 소견. 지난 11월에 수술로 암덩이를 제거한 자리 바로 옆에 새로운 암도 생겼고 빠르게 자라고 있음. 3월 30일 월요일 Q-Scan North Lakes FDG-PET scan ---> 조직검사를 하기에는 부담이 있으므로 대신, 당에 표지자를 입힌 마커를 써서 암의 행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FDG-PET 스캔을 찍음. 부활절 직전이고 급하게 찍으려니 아날리 지점에는 예약이 꽉 차서 1시간 운전해서 노스 레이크에.. 2026. 4. 26. Finca Resalso 2016 Tempranillo 어제 미용실 다녀오는 길에 Dan Murphy 써니뱅크 지점에 들렀다 사온 와인인데 레드와인 치고는 가벼운 느낌에 발란스가 잘 맞아서 그냥 마시기에 딱인 레드와인Finca Resalso 2016 템프라니뇨 Emilio Morohttps://www.wineenthusiast.com/buying-guide/emilio-moro-2016-finca-resalo-ribera-del-duero/?srsltid=AfmBOooE75hWf-ghA5ogevitaZzyRRnt0-JOmPhI5srU7dNcZQim3RoW2016년 4월 말 기준 댄 머피에선 $25이 정도면 맛으로나 가성비로나 괜춘. 2026. 4. 25. 호주 - 2024-25 년도 세금정산 12월 휴가때도 찔끔찔끔1월 들어서도 찔끔찔끔 해오던 2024-25년도의 세금 정산…2026년 2월 1일 일요일 하루 꼬박 걸려서 준비를 마쳤다.대체 왜 이리 오래 걸리는가 싶은데… 이유는 제때제때 정라를 안해놔서 이메일들과 달력들 그리고 각종 거래내역들을 뒤져서 기록을 찾고 맞춰보느라고… 그렇다. 요즘은 홈오피스도 1년치를 하루하루씩 기입을 해야하고 차랑사용기록도 상세히 로그북이나 사용기록을 목적과 함께 기재해야하고 투자용 부동산은 매매 서류며 보험을 비롯해서 내가 직접 지불한 비용 및 부동산에서 준 내역들, 이자내역 (리파이낸싱 하면 서류가 늘어남), 감가상각 (첫째 둘째해에는 챙겨야함) 등등, 부동산에 다 맡긴다고 맡겨도 오너로서 서류가 맞는지 빠진건 없는지 챙겨야 한다.주식은 - 거래계좌마다 명세.. 2026. 2. 2. 2026년 새해계획 1. 매일 아침 요가 10분체력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는 요즘이다. 요 몇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요가를 10분씩 해왔는데, 잠깨는데나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아침의 에너지 레벨도 좀 올라가는 느낌.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야할꺼 같지만 일단은 작은 걸로 시작해보자. 이번 주에는 BUPA 에서 제작한 광고가 안들어간 따라하기 쉬운 10분짜리 요가를 해보았음. 2. 매월 정해진 금액으로 ETF를 꾸준히 매수흩여져 있는 계좌 모으기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지난 해에 계속해오던 ETF 모으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 연말에 보유중인 ETF 구성을 좀 바꿈. 이번 해 적립은 VGS랑 NDQ, VBTC를 4:3:1 비중으로 모으려는 중.내 블로그를 보고 따라하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혹.. 2026. 1. 18. 좀 늦은 2025년 결산 ●블로그를 하면서 다시 끄적이게 된 것이 있으니, 바로 새해계획 써보기와 1년 후 계획을 얼마나 실행했는지 되돌아 보는 것이다. 2025년 것은 12월 말에 쓴 글로 퉁 칠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되돌아보기로. 1. Meal planning / 식단짜기 ● ○ ○ 상방기에는 조금 더 계획적이 되는가 싶더니, 하반기 들면서 배우자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자기가 요리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였는지, 나의 부담을 조금으라도 줄여주고 싶어서였는지, 저녁을 배우자게 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하반기에는 하는둥 마는둥... 그래도....2024년과 비교하면, 이제는 해본 음식들이 꽤 많아졌고, "시간이 좀 넉넉하면 대부분 만들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배우자가 스테이크를 잘 만든다면.... 2026. 1. 17. 새해가 시작하자마자 (또) 자리 이동 2025년 말에 - 2주간의 휴가를 앞두고, 보스가 나더러 같은 부서 안에 있는 옆 팀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했었다. 그 옆 팀 헤드랑 반년 동안 긴밀하게 협업해오기는 했는데 - 그녀를 알다가도 모르겠고, 믿을 수 있을듯 하다가도 믿을 수가 없었기에 - 그냥 지나가는 말로 듣고, 휴가기간 동안 그 생각은 한쪽으로 치워두었었다. 1월 8일 목요일 오후 12월 아주 끝자락부터 1월 초까지 수영 훈련을 받으러 다른 나라로 휴가 (?)를 갔다가 왔다는 나의 보스는... 휴가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도 그의 보스에게 재촉을 받았다며,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나랑 미팅을 잡았다고 한다. 옆 부서로 가는 것은 어떠냐며 좀 더 구체적인 정황을 설명하고, 날더러 주말동안 생각해보고 가급적 빨리 YES 인지.. 2026. 1. 12. 이전 1 2 3 4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