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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계획 1. 매일 아침 요가 10분체력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는 요즘이다. 요 몇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요가를 10분씩 해왔는데, 잠깨는데나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아침의 에너지 레벨도 좀 올라가는 느낌.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야할꺼 같지만 일단은 작은 걸로 시작해보자. 이번 주에는 BUPA 에서 제작한 광고가 안들어간 따라하기 쉬운 10분짜리 요가를 해보았음. 2. 매월 정해진 금액으로 ETF를 꾸준히 매수흩여져 있는 계좌 모으기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지난 해에 계속해오던 ETF 모으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 연말에 보유중인 ETF 구성을 좀 바꿈. 이번 해 적립은 VGS랑 NDQ, VBTC를 4:3:1 비중으로 모으려는 중.내 블로그를 보고 따라하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혹.. 2026. 1. 18.
좀 늦은 2025년 결산 ●블로그를 하면서 다시 끄적이게 된 것이 있으니, 바로 새해계획 써보기와 1년 후 계획을 얼마나 실행했는지 되돌아 보는 것이다. 2025년 것은 12월 말에 쓴 글로 퉁 칠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되돌아보기로. 1. Meal planning / 식단짜기 ● ○ ○ 상방기에는 조금 더 계획적이 되는가 싶더니, 하반기 들면서 배우자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자기가 요리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였는지, 나의 부담을 조금으라도 줄여주고 싶어서였는지, 저녁을 배우자게 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하반기에는 하는둥 마는둥... 그래도....2024년과 비교하면, 이제는 해본 음식들이 꽤 많아졌고, "시간이 좀 넉넉하면 대부분 만들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배우자가 스테이크를 잘 만든다면.... 2026. 1. 17.
새해가 시작하자마자 (또) 자리 이동 2025년 말에 - 2주간의 휴가를 앞두고, 보스가 나더러 같은 부서 안에 있는 옆 팀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했었다. 그 옆 팀 헤드랑 반년 동안 긴밀하게 협업해오기는 했는데 - 그녀를 알다가도 모르겠고, 믿을 수 있을듯 하다가도 믿을 수가 없었기에 - 그냥 지나가는 말로 듣고, 휴가기간 동안 그 생각은 한쪽으로 치워두었었다. 1월 8일 목요일 오후 12월 아주 끝자락부터 1월 초까지 수영 훈련을 받으러 다른 나라로 휴가 (?)를 갔다가 왔다는 나의 보스는... 휴가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도 그의 보스에게 재촉을 받았다며,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나랑 미팅을 잡았다고 한다. 옆 부서로 가는 것은 어떠냐며 좀 더 구체적인 정황을 설명하고, 날더러 주말동안 생각해보고 가급적 빨리 YES 인지.. 2026. 1. 12.
연말에 마신 스파클링 와인 쌓인 연차가 많은 직원들에게 6-7월경인가에 인사부에서 - 이번 해 안에 연차를 소진해서 30개 미만으로 맞추라고 일괄 이메일이 갔었다. 나도 그 이메일을 받았고, 원래는 MBA를 하는 동안 일주일에 하루씩 휴가를 내서 공부를 해야지.... 라고 당시 보스의 허락도 구해놓았었는데, 보스는 이직을 했고, 나도 부서 이동을 해서 그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부서 이동을 한데다, 내가 해야 할 일들도 있었고, 배우자의 수술이 잡혀서, 간병을 위한 personal leave도 쓸 예정이었기에, 거기다 10주 연속 연차까지 쓰기에는 내 마음이 편치 않았던 것. 대신 이번 연말에 2주간 휴가를 냈다. 12월 19일을 마지막 근무일로, 회사의 이메일에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 2025. 12. 31.
티끌모아 태산 - 재활용품 모으기 지난 이맘때 배우자 친구네 가 와서 2주간 머무르다 갈때 브리즈번 수돗물이 이상한 맛(?)이 나기 시작해서 몇 주간 지속되었었다. 인체에는 무해 하다는 설명이 있기는 했지만 맛도 맛이고, 배우자의 건강도 건강이었던지라 생수를 사마시기 시작했다. 그때 당시 친구 커플이 와서 머무르는 동안 함께 마신 후 나온 와인 병, 소프트 음료 캔, 생수병들이 큰 재활용품 쓰레기통을 가득 채우고도 남자 해결책으로 빈 병과 캔들을 재활용품으로 반납해야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고 실천 해 보았다. 2025.01.18 - [호주살이] - 재활용품 모아 반납하고 모기지 갚기플라스틱 병과 캔들은 아래 사진처럼 10 cent 로고 가 있는 것만 받아 준다. 반면 와인 병이나 맥주 병은 (아마 퀸즐랜드만) 상관없이 받아주고 있다... 2025. 12. 31.
호주 수퍼 (개인연금) 갈아타기 그동안 미뤄온 슈퍼 재점검하기.이번 연말에 내가 어느 카페에 쓴 글들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는데 - 어느 수퍼가 좋은지에 대한 고민을 2019년도에도 하고 있었더만... 실제로 앉아서 분석을 하기까지 6년이라는 큰 시간이 걸리다니.... 나의 미루기에 내가 놀랄따름.... HOST PLUS 가 수퍼애뉴에이션 상품에서 이런저런 상들을 석권하기 시작한지는 몇 년 되었고, 그래서 나도 관심목록에 넣어두던 회사였는데, 그간은...AustralianSuper도 뒤지지 않게 꾸준히 이런저런 상들을 받아왔었기에 한쪽 눈을 감고 있다가 - 2025년 어디선가 수익률 비교를 한 표를 보고, 약간 현타가 온데다, 수퍼에 대한 나의 조언을 구하던 J가 HOST PLUS 는 어떤거 같냐고 물어오기도 했었고 해서, 겸사겸사.. 2025. 12. 27.
크리스마스 이브 + 사워도우 빵굽기 + 뉴욕서 온 초콜렛 최근 1년간 친해진 이웃사촌인 P+C 부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특별한게 없으면 Charcuterie (햄+치즈+과일 등으로 만든 플라타/ 아래 카츄테리 사진 출처는 여기)를 준비할테니 자기네 집으로 놀러오라고 초대를 해왔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P의 가족 및 친지들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도 초대를 받아서 살짝 기쁨. 뭘 가져가면 좋을지 물어보니, 평소 내가 일주일에 한 번씩 빵을 구워주던 터여서인지, 빵을 좀 만들어오라고... ㅎㅎ그래서 23일날 도우를 만들기 시작. 평소처럼 한개만 가져가기에는 좀 적지 않을까 싶어서, 2개를 구워가기로.. (한개는 우리집꺼)통밀 50%로 된 것 2개랑 (50% Whole wheat)이랑, 보통 밀가루로 만든 것 (100% Bakers flour) 1개 = .. 2025. 12. 25.
아이폰 17로 갈아타기 핸드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지만 회사에서 항상 핸드폰 비용을 내주기때문에 항상 별 고민없이 약정이 끝나면 새로운 기기로 교체하는 편이다.이번 텔스트라와의 2년 약정이 끝난지는 한달이 좀 넘었는데…이번에는? 혹은 이번에도? “2년” 이라는 시간이 주는 압박 그리고 부담감에 좀 주저주저하다가…$60인가에 시작한 텔스트라의 최저요금제가 매년 인상되어서 지금은 $70에 달하는게 괘씸하기도 하고… 아이폰 15는 케이스를 안끼우고 쓴데다 몇 번 떨어뜨린 탓에 뒷면 유리가 파손 되기도 해서….블랙 프라이데이의 핫딜이 끝나고서야 드디어 새로운 통신회사로 갈아타며 새로운 약정을 시작하기로결정을 내렸다.브리즈번의 현재 사는 집으로 이사 올 때 통신사는 보다폰이었는데 당시에는 우리 집에서 보다폰의 신호가 잘 잡히지 않았.. 2025. 12. 21.
2025년 학업과 업무 마감 12월 18일에 이번 해에 UNSW에서 수강한 과목 학점이 나왔고, 12월 19일자로 2025년의 공식적인 회사 근무를 마쳤다. 학점은 아쉽게도 Distinction. 누적학점 평균이 84점 아래로 내려갔다. ㅜㅜ 그래도 조별과제 하면서 으쌰으쌰하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다행이었고, 학점은 Distinction일지라도, 마침 진행하던 업무적인 것과 관련이 많아서, 도움이 되었다. 회사일은.... 요즘은 회사에서조차 1-5등급으로 나누지를 않으니 - 게다가 나는 새로운 부서로 이동을 한지 얼마 안되어서, 새로운 보스가 나의 평가를 한다는게 좀 어불성설이기도 했다. 보스 말로는, 이전 부서에서 아주 좋은 피드백을 전해받았다고.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업무 평가는 나의 보스가 아니라, 반년간 매주 내게서.. 2025.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