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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들/영어 노래가사를 외워보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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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of Glass by Blondie 호주의 많은 회사들은 연말에 사무실을 폐쇄(?)한다. 2017년의 office closure는 다른 때보다 좀 더 길었는데, 2017년 12월 22일 오전을 마지막 근무로 1시부터 퇴근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 전에 연차를 쓰고 휴가를 간 사람들도 많다. 내가 다니는 직장의 공식적인 office closure는 12월 22일 오후부터 1월 7일까지였다. 딱 2주다. 이 기간 모두 공휴일인 것은 아니고, 이 기간 동안 연차를 사용해서 쉬는 것을 적극적으로 장려한다. 물론 이것보다 길게 쉬는 사람들도 있다. 회사 입장에서는 이렇게 일괄 office closure를 하면, 2017년 회계년도에 직원들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연차들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적절한 휴식과 refresh 기회를 줄 수 있고, 또한 직원이 .. 2018. 1. 9.
The sound of silence 어제 새해 결심 후 가장 먼저 찾아보고 따라불러보는 노래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sound of silence다. 한국 사람이고 아니고를 떠나 세계 곳곳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한번 이상 들어봤음직한, 리듬을 들으면 알만한 곡이다. 음악의 젬병인 나도 리듬을 흥얼거릴 수 있으니 말이다. 위 앨범 커버의 출처: https://img.discogs.com/HqrzEbAZyuqHqFPAgZA4aHmRZTo=/fit-in/300x300/filters:strip_icc():format(jpeg):mode_rgb():quality(40)/discogs-images/R-1108943-1192681206.jpeg.jpg 이 곡은 찾아보니 Simon과 Garfunkel이 처음 듀오를 결정하고 처음 녹음한 곡중에 하나.. 201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