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는 무슨 맛1 반응형 이웃이 나눠준 과일 - 용과 & 라임 그 동안 미적미적해오다가 드디어 필라테스 & 요가 스튜디오에 3개월 멤버쉽을 끈고 매일매일 다니기 시작했다. Body Life는 집에서 약 1100 m 거리에 있어서, 걸어서 가면 15분 정도가 걸린다. 재택근무 덕분에(?) 노력하지 않으면 하루 천 보 걷기도 힘든 내게는 - 걸어서 바디라이프 스튜디오에 다녀오면 자동으로 2.2 km, 약 삼천보 남짓을 걷게 되는거라서 참 좋은 것 같다. 워낙 동양인 비율이 낮은 동네라서 그런지 필라테스 세션에 오는 동양인은 나 말고는 발견하지 못했다. 아! 아니지 Jenny 라는 이름을 가진 키가 큰 동양인 여성을 몇일 전에 처음 봤다. 그녀가 곧 또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요가 클라스에서 동양인 여성을 한 명 더 봤다. 요즘 COVID-19가 호주를 강타해감에 따라서.. 2020.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