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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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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Daylight saving을 하지 않는 퀸즐랜드에 살기때문에 - 요즘 시드니 멜번 사람들이 일과를 시작하는 8시 (나의 7시)가 되면 종종이 아니고... 자주 아침부터 회사 메신저로 메세지가 날아온다. 아침 7시가 되어야 꾸역꾸역 일어나는 나에게는 아침 댓바람부터 날아오는 메세지가 달갑지 않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눈을 부비며 메세지 오는 소리에 잠을 깨고는 한다. 오늘도 그런 날 중 하루. Hello! My role level will be upgraded to a Director level, thus I have been made redundant effective December 31st. I have appreciated our working together and I would value i.. 2023. 12. 13.
퀸즐랜드의 글램핑 장소들 내가 믿고 의지하는 Tamsin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 배우자를 스마트폰에서 떼어놓기 힘들다고 불평을 했더니, 인터넷이 안터지는 오지로 캠핑을 가보는건 어떠냐고 했다. 그래서... 내 배우자는 그냥 캠핑은 못가고 글램핑만 갈 수 있는 싸나이(?)라고 했더니 - 캠핑을 좀 해봤다는 그녀는 친절하게도 내가 브리즈번에 살고있는 것을 감안해, 퀸즐랜드에 있는 캠핑 장소들을 텐트부터 글램핑까지 다양한 옵션들을 찾아주었다. 이렇게 친절한 그녀에게 나는 캠핑 갔다오는걸 이번 해 성취해야하는 목표로 잡아두겠노라고...말해두었는데, 과연 어디에 가보아야 할까?? 그냥 이메일로 두면 까먹을까봐 - 그리고 다른 분들도 관심있으면 참고하시라고 일단 블로그에 옮겨놓아둔다. OK J*****, I have found so.. 2021.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