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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들

퀸즐랜드의 글램핑 장소들

by 반짝이는강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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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고 의지하는 Tamsin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 배우자를 스마트폰에서 떼어놓기 힘들다고 불평을 했더니, 인터넷이 안터지는 오지로 캠핑을 가보는건 어떠냐고 했다. 그래서... 내 배우자는 그냥 캠핑은 못가고 글램핑만 갈 수 있는 싸나이(?)라고 했더니 - 캠핑을 좀 해봤다는 그녀는 친절하게도 내가 브리즈번에 살고있는 것을 감안해, 퀸즐랜드에 있는 캠핑 장소들을 텐트부터 글램핑까지 다양한 옵션들을 찾아주었다.

이렇게 친절한 그녀에게 나는 캠핑 갔다오는걸 이번 해 성취해야하는 목표로 잡아두겠노라고...말해두었는데, 과연 어디에 가보아야 할까?? 그냥 이메일로 두면 까먹을까봐 - 그리고 다른 분들도 관심있으면 참고하시라고 일단 블로그에 옮겨놓아둔다. 

 

OK J*****, I have found some glamping options for a weekend away for you and *******.  You can choose between luxury (i.e. ensuite), bush and the coast, and being in a tent, you will almost be camping.  You just have to convince ****** not to bring technology with him, ha ha!  No obligation obviously, just a bit of fun and to show you a sample of what is out there 😊

 

참고하시라고 - 각각의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사진들 한개씩만 따와봤는데, 글램핑 캠핑 옵션중에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보통은 다양한 가격대를 커버하기 위해 두세 가지 옵션들이 있으니 - 자세한건 웹페이지에 들어가 보시길... 

 

https://www.habitatnoosa.com.au/accomodation/paperbark-tents/

 

호주 글램핑

 

 

https://www.keirafarm.com/glamping

 

호주 캠핑

 

 

https://www.hideawaycabaritabeach.com.au/accommodation-overview/ 

 

호주 글램핑 장소

 

 

https://www.ketchupsbankglamping.com.au/stay/

 

럭셔리 에코텐트

 

 

https://campingwivenhoe.com.au/pure-glamping/about

 

 

 

PS.  We stayed here for the weekend a couple of weeks ago - was lovely, but a bit far from Brisbane!  (참고로 그녀는 멜버른에 산다) http://taloretreat.com.au/

Yurt Glamping Accommodation on the Murray River in Moama

Talo Retreat has glamping accommodation called Yurts on the Murray River in Moama. Book online here for the lowest price, guaranteed.

taloretreat.com.au


지난 주에는 완전 2박3일인가 부쉬워킹을 다녀왔다던 그녀. 음식은 어떻게 하느냐니까 이번에는 모두 물만 부으면 되는걸로 준비해서 갔단다. 그런 제품은 strivefood.com.au/ 여기서 골라서 살 수 있다는 그녀. 하루에 45 km씩 걷다가 왔다고 한다. 체력이 대단한 그녀........! 일도 잘하고, 사려깊고, 더욱 잘 알아가고 싶은 그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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