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푹푹찌는 여름이 그리워졌다1 반응형 무력감 - 휴가를 낼 때가 되었다 글 제목을 붙이려다가 순간 무력감이 맞는건지, 무기력감이 맞는건지 헷갈려서 구글링을 해보니 국립국어원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1. 무력감 스스로 힘이 없음을 알았을 때 드는 허탈하고 맥 빠진 듯한 느낌. ¶ 하는 일마다 제대로 안 되자 그는 무력감에 빠졌다./자연이라는 거대한 힘 앞에 인간은 때로 무력감을 맛보게 된다. 2. 무기력감 어떠한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기운과 힘이 없는 기분이나 느낌. ¶ 무기력감에 찌든 생활 퍼스와 시드니에 출장을 연달아 2주일간 다녀온 후로 집중적인 피로와 스트레스때문인지, 모든 일이 조금은 귀찮고, 흥미가 없어졌다. 써야하는 보고서며, 이끌어 가야하는 텔레트라이얼 (Teletrial) 프로젝트, 진행해야하는 팀 미팅들, plus 별도 활동들이 산적해 있는데, 한없.. 2019.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