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1 반응형 Post COVID19 감원 T랑 나는 - 내가 지난해까지 다니던 직장에 입사하던 무럽 (T의 직장 내 절친이 나를 refer 해주었음)부터 알게되어서, 커플로도 몇 번 만났고, 서로의 집으로도 종종 왕래를 해오던 사이이다. 내가 먼저 현재 직장으로 이직을 하고, 곧 T도 여기로 조인하게 되어 - 우리는 다시 "current colleague" 사이가 되었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기는 하지만 성격이 좋은 T는 깊이 있는 인맥이 꽤 있다. 오늘 업무적으로 메신저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T가 그런다. 우리가 이전에 함께 다니던 회사의 Clinical Operations 부서에서 총 24명을 감원한다고 말이다. 200명이 안되는 부서에서 24명이라니.....!!! 24명이라함은 10%가 넘는 감원을 단행한다는 말이다. T의 소식통이 틀..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