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s1 반응형 스파클링 와인 (Sparkling wine) 크리스마스에, 연말에, 새해에 -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시기가 돌아왔다. 호주에서 회사의 year end party는 11월부터 시작을 했고 12월 중순인 이제는 거의 끝이 난 분위기다. 대부분의 관공서나 회사들이 12월 24일 즈음부터 새해가 될때까지 휴가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내가 다는 회사는 12월 20일을 마지막 근무로 - 몇몇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직원이 1월 6일까지 장장 2주의 휴가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신 지금부터 일상으로 복귀하는 1월 초까지는 가족 및 친구들과 개인적인 파티를 즐길 시기다. 여전히 브리즈번 새내기인 우리 부부도 이런저런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파티에 초대를 받으면 초대해준 집주인을 위해 선물을 사가거나, 무난한 와인, 특히 요즘같은 연말에는 스파클링 와인을 가져가.. 2018.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