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월요일 출근길에 떠오르는 노래가 있으니 바로 Manic Monday 가 그 중 하나다. 이 곡은 실제로 1986년 1월 27일 월요일에 발표됐다고 한다. 이 곡에 대해서 위키에서 찾아보니 그 유명한 음악인인, 지금은 고인이 된 Prince가 작곡했다고 한다.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그이지만, 프린스가 작곡한 곡이라니까 새삼 다시 들어보게 된다.
사진의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y4ZOayHZZdI
Bangles의 시발점은 Susanna Hoffs (보컬 및 기타)를 주축으로 그녀의 여자형제인 Vicki (기타 및 보컬), Debbi Peterson (보컬 및 드럼)이 1980년에 결성한 The Bangs이다. 그러다 The Bangs 라는 밴드 이름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뭔가 법적인 문제가 있어서 "The" 를 없애고 "les"를 붙여서 Bangles 라는 밴드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들의 대표곡으로는 Manic Monday를 비롯하여 다음의 곡들이 있다.
Walk like an Egyptian
Hazy Shade of Winder
Eternal Flame
이 노래는 월요일 출근길에 있는 여성이 아직도 일요일이었으면 하는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소망을 노래하고 있다. 이런 평범한 상황을 이리 귀에 착착 붙는 곡으로 만들다니.... 역시 프린스다.
아무렴.... 다음 주엔 이 곡을 흥얼거리며 출근을 하게 가사를 좀 외워볼까?
Manic Monday by Bangles
Six o'clock already
I was just in the middle of a dream
I was kissin' Valentino
By a crystal blue Italian stream
But I can't be late
'Cause then I guess I just won't get paid
These are the days
When you wish your bed was already made
It's just another manic Monday
I wish it was Sunday
'Cause that's my fun day
My I don't have to run day
It's just another manic Monday
Have to catch an early train
Got to be to work by nine
And if I had an air-o-plane
I still couldn't make it on time
'Cause it takes me so long
Just to figure out what I'm gonna wear
Blame it on the train
But the boss is already there
All of the nights
Why did my lover have to pick last night
To get down
Doesn't it matter
That I have to feed the both of us
Employment's down
He tells me in his bedroom voice
C'mon honey, let's go make some noise
Time it goes so fast
When you're having fun
이곡이 발표된 해 5월에 Bangles 가 부른 버전의 링크를 올려본다.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The_Ban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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