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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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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 혹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일 할 때 유용한 정보들 한국은 모르겠지만 호주나 북미권에서 LinkedIn 은 직장인에게 페이스북만큼이나 익숙하다. 바로 현재 일하고 있는 곳의 사람들과 사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일적인 부분 (professionally)으로만 연결할 수 있고, following 하는 사람이나 회사에 따라 현재의 업계 트렌트나 정보, 심지어 본인이 속한 회사의 정보들도 링크드인을 통해 더욱 손쉽게 얻을 수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링크드인이 무엇보다 어필하는 것은 한눈에 현재 오픈된 구인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나도 물론 어느 회사의 어떤 채용공고가 올라오는지도 살펴보지만, 실시간으로 계속 올라오는 feed 들이 더러 흥미롭기도 하고, 업계 동향도 조금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하루에 한번쯤은 잠깐이라도 링크드인을 훑.. 2019. 7. 5.
사워도우 스타터 (Sourdough starter) 만들기 ​이제 꽤 그럴싸한 모양의 사워도우 브레드 (sourdough bread = 시큼한 빵??)를 여섯일곱번쯤 구웠나보다. 아직 100% 완벽하게 마음에 마음에 드는 경지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리를 해볼까? 우선 사워도우 스타터 (sourdough starter), 소위 말하는 천연 발효종, 즉 자연효모들을 채집(?)해서 키워야 한다. 즉, 우리가 숨쉬는 공기중에, 밀가루에 들어있는 효모들을 모아서 빵을 발효시키는데 쓴다는 말이다. 사워도우 스타터 만들기 준비물: 호밀가루, 물, 꿀, 밀가루, 전자저울 아주 처음 시도했을 때는 실패했었지만, 두번째는 Eric Kayser (에릭 카이저)의 책 - The Larousse Book of Bread Recipes to Make at Home (집에서 프랑스의 .. 2019.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