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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살이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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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표 신문들 신문을 좀 읽어야겠다는 생각은 익히 하고 있었지만 방금 막 을 다 읽었더니 그런 생각이 더욱 든다. 내 생애 신문을 가장 즐겁게 매일 읽었던 때는.... 고등학생때? 사실 그때는 정치랑 스포츠는 안읽었다. 제일 즐겨본 것은 오늘의 영어 한마디, 동의보감 비스무리하게 실리는 의약학적 사설코너, 논술 준비 차원에서 칼럼 등을 열심히 읽었던듯. 그 후에는 차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에서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 되고서부터는 오며가며 매일 그날 그날 마음에 드는 신문을 사서 지하철에서 읽었었다. 그때도 정치는 건너뛴적이 많았지만... 그래도 읽은 적도 많음... 그래도 스포츠는 안읽었었음... 네이버 뉴스로 신문을 읽는 둥 마는 둥 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내 눈에 들어오는 잘보이는 기사들만 읽게되고, 매.. 2023. 12. 18.
2024년 호주 부동산 기대 서버브 100 - QLD/WA 1편에 이어 2편.... 2023.12.16 - [호주살이/부동산 금융] - 2024년 호주 부동산 기대 서버브 100 - NSW/VIC 2024년 호주 부동산 기대 서버브 100 - NSW/VIC 어젯밤밤 눈에 띈 호주 부동산 관련 기사. 2024년에 HOT할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의 지역 100선 by realestate.com.au (기사원문 여기) 요약해보면 지역 선정시 고려사항들: : Affordability (가격), 저렴한 가격 fullofbeans.tistory.com 2024년에 HOT할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 서버브 100선 by Realestate.com.au (원문은 여기) 기사 원문에는 동네의 주된 연령층, supply & demand의 변화추이 및 하우스와 유닛의 중간가격 (medi.. 2023. 12. 17.
2024년 호주 부동산 기대 서버브 100 - NSW/VIC 어젯밤밤 눈에 띈 호주 부동산 관련 기사. 2024년에 HOT할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의 지역 100선 by realestate.com.au (기사원문 여기) 요약해보면 지역 선정시 고려사항들: : Affordability (가격), 저렴한 가격으로 예산 내 소비자에게 적합하거나 인근 지역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Amenity (생활 편의 시설), 바 및 레스토랑에서 부티크 및 공원까지의 생활 편의 수준 Family appeal (가족 친화도), 주거 유형, 지각된 안전성 및 우수한 학교와의 근접성과 같은 가족들을 유혹하는 특징 Location (위치), 시내 중심지 또는 중요한 허브에 대한 근접성 또는 해변과 같은 자연 편의에 대한 근접성 Investment Prospects (투자 전망), .. 2023. 12. 16.
오늘의 메메 (meme) 어젯밤 페북보다가 이게 떴는데… 예전 같았음 공감하지 못했을듯. 요즘은 곁에 누군가가 있는게 참 소중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게 부모님이든 자녀든 배우자든 파트너든 친구든 그냥 플랏메이트든 반려동물이든 간에… 나의 개떡같은 성격과 변죽에도 곁에 있어주는 사람한테 사랑한다고 혹은 고맙다고 말해보자. 배우자야. 밤마다 카모마일 티 만들어줘서 고마워! 2023. 12. 8.
오늘은 엄마 생일 어제 동생에게서 메세지가 왔다 “내일 엄마 생신은 각자 용돈 하면 되나요??“ “근데 엄마 목소리가 오늘은 더 안 좋네” 음… 엄마가 아픈가? 생각해보니 조카 보려고 여동생이랑 화상 통화를 하면서 엄마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누고 얼굴도 보기는 했지만 엄마한테 따로 전화를 드린지는 한달이 넘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한 달이 뭐지 두 달이 다 된 것 같기도 하다. 생각난 김에 엄마에게 전화를 했더니 내 평생 엄마 목소리가 그렇게 잠긴 건 처음 들어본듯 하다. 드디어 코로나에 걸렸다는 엄마. 처음엔 몸에 한기가 들어서 감기인가 보다 했는데 목이 점차 아프고 그 정도가 심해졌고 시간이 흘러도 별 차도가 없어서 검사를 했더니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나왔다고 했다. 왠만큼 아파서는 아프다는데 내색을 전혀 안하는 엄.. 2023. 12. 6.
벽난로 - Gas fireplace 2023.03.04 - [호주살이/일상생활] - 브리즈번 홈 쑈 & 리테이닝월 & 해리스팜 3월에 브리즈번 홈쇼에 갔다가 돌아오고 몇일 되지 않아 가스 벽난로 설치 계약을 할 때 원래 계획은 이런거였다. (사진의 출처: 여기) 브리즈번이 일년내내 따뜻하다고 하지만 단열이 무엇이며 난방이 무슨 뜻인고? 라는 질문이 튀어나오게 지은 호주의 집에서 살다가 보면, 브리즈번에 살건 어디에 살건 겨울에 벽난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내 마음을 이해하게 될듯... 그리고 나는 벽난로에 대한 로망이 있기도 했다. Mr Stove라는 업체와 3월에 계약을 하고, 집 도면 및 사진을 보내고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려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 그것은 나만의 착각.... 아니 환상??? 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지도... 2023. 12. 6.
호주에서 투자용 부동산 구매 완료 2023년 초에 세운 계획 중 하나 더 달성 완료!! 투자용 부동산을 사야겠다라고 마음먹은지는 꽤 되었는데 - 정작 행동으로 옮겨지지가 않아서 집값이 폭풍처럼 오르는 3년을 거의 다 보내고서 2023년도 9월에 접어들어서야 오퍼를 보내기 시작했고, 10월 초에 오퍼가 받아들여져서, 오늘 드디어 세틀을 했다. (아래 이미지의 출처: 여기)오늘 세틀을 마쳤으니 난 이제 호주에서 주택을 2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외쳐본다. 이 말인즉슨, 오늘 명의이전이 완료된 부동산에도 모기지가 설정되어... 빚이 많아졌다는 말과 같다. 2년동안 이 지역을 계속 봤고, 처음 봤을 때는 싶었지만 가본적도 없는 동네일뿐 아니라, 마음 먹는다고 휘리릭 갈 수 있는 곳이 아닌, 브리즈번에서는 직항도 없는 서호주에 있.. 2023. 12. 4.
11월도 절반이 지났다 2023년이 어느새 손살같이 지나가고 벌써 11월이다. 곧 연말인셈. 그렇지 않아도 다음 주에는 회사의 Year end party는 아니고 Year end lunch가 예정되어있다. 장소는 브리즈번 북쪽 스캐보로 비치에 있는 Tempest. 그렇지만 나는 아무래도 연말 점심 모임은 건너뛰거나, 멜번으로 출장을 가서 멜번에서 하는 회사 점심 모임에 참석해야할듯하다. 다름 아니라 오는 금요일에 Cancer Australia에서 주관하는 저녁 모임이 멜버른에서 열리는데 - 몇 일 전 보스가 초대장을 주며 나더러 가주었으면 좋겠다고 했기에.... 아무래도 다녀와야할 것 같다. 내가 발표하는 것은 전혀 아니며... 목적은 멜번에 있는 종양전문의들과 네트워킹을 하고 오라는 것이다. 회사에서 매년 상당한 금액을 Ca.. 2023. 12. 2.
브리즈번 하유우스 대비 유닛 가격차가 큰 지역 오늘 밤 읽은 여력은 안되고 링크랑 목록만 저장해 둠. https://www.domain.com.au/news/these-are-the-most-lucrative-brisbane-suburbs-to-sell-your-house-and-buy-a-unit-1249460/?utm_source=facebook&utm_medium=cpc&utm_content=link-newsfeed&utm_campaign=c-all-autopromo&fbclid=IwAR3W9Q1LfNHtP5y9w2MJHRx-qhOQjPu1LvBG1CeGdbv5_18V5JJAzqdzRKQ_aem_AU0aL0831W_jfIzQ-3-xC5liuvkGTiBLj8ZjIIPxepkeRLVHWhjRY364kVGTdn-nCLrButcYS7mvIpOe_m4i.. 202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