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투자용주택 구매 계약서에 서명하다!!
투자용 집 구매 오퍼가 받아들여졌고 - 이제 차례차례 building&pest inspection, 컨베이언서 (혹은 솔리시터) 지정, 대출 신청을 차근차근 해나가야한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살 때도 참 오래 걸렸던듯. 배우자가 브리즈번에 왔다갔다 몇 번을 하고, 결국은 지인들 챤스를 이용해서 두어달 렌트로 살며 매주 인스펙션을 다니다가, 오퍼를 보내도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에 비해 낮거나 혹은 더 높은 입찰자가 있어서 빠꾸맞기를 한개, 두개,,,,, 두개만 하고 세번째꺼에 당첨되었던가? 그때 심적으로 참 힘들었는데 - 오퍼가 빠꾸맞기도 했지만 원하는 집들이 너무 비싸서 다들 어디서 돈이 나서 저렇게 비싼 집을 사지... 싶어서 마음이 힘들었던듯... 이번 투자용 집을 산 지역은..
2023. 10. 6.
림포마 알리기 행사 & 암 종류별 지지 리본 색깔
9월은 혈액암, 소아암, 부인과 암, 난소암, 전립선암, 갑상선암의 달로, 해당 암에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다른 달에는 다른 암들이 다양하게 배정되어있음 - 자세한 정보는 여기) 회사의 대표 제품이 혈액암 약이다 보니 9월에 진행되는 혈액암 관련 행사에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도 직간접적으로 참여 및 후원을 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지난 금요일에 호주에서 주별로 열렸던 Legs Out For Lymphoma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2년 전이던가, 처음 참여했을 때는 코비드 시국이라 그랬었는지 혹은 회사가 아주 작을 때라 그랬는지, 우리 회사의 브리즈번에 있는 사람 중 걷기 행사에 참여한 사람은 나 포함해서 꼴랑 2명이었는데, 이번에는 나 포함 6명이 나왔고, 다른 회사 사람들 및 간호사 그..
2023.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