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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부러지게 설명할수는 없지만, 어릴 때의 경험 & 성장환경에서 기인했으리라. 어렸을 때 나는 부모님과, 혹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 혹은 어떤 이유로든 우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해본 경험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그래서인지 팀원들 혹은 동료들(peer)과의 대화는 무난할지언정고, 상사와의 대화는 항상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나와 아주 케미가 잘 맞는 상사가 아니고서는 - 특히 aglo culture 에서는 <속을 알 수 없는 말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upper management의 중요성이 실감이 난다. 일은 - 다들 보통은 한다. 일을 보통이상 하면 - 그 다음 중요한건 인간관계 특히나 상사와의 관계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직장생활 비슷비슷하다. 그런 면에서 오늘 읽은 요 글은 - 찬찬히 곱씹으며 읽어볼 필요가 있다.
결국엔 상사도 사람이고, 직장생활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할 것.
blog.naver.com/businessinsight/222323373815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 중에 - 직장인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읽고, 직장 생활 잘 하시라고.... 가져왔습니다. 그럼 이번 주도 화이팅 입니다!
p.s, 이번 학기 과제 제출이 다음 주 월요일 정오인데.... 과제 하기가 왜 이리....싫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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