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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살이

호주 - 2024-25 년도 세금정산

by 반짝이는강 2026.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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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휴가때도 찔끔찔끔
1월 증어서도 찔끈찔끔 해오던 2024-25년도의 세금 정산…
2026년 2월 1일 일요일 하루 꼬박 걸려서 준비를 마쳤다.

대체 왜 이리 오래 걸리는가 싶은데…
이유는 제때제때 정라를 안해놔서 이메일들과 달력들 그리고 각종 거래내역들을 뒤져서 기록을 찾고 맞춰보느라고… 그렇다.

요즘은
홈오피스도 1년치를 하루하루씩 기입을 해야하고
차랑사용기록도 상세히 로그북이나 사용기록을 목적과 함께 기재해야하고

투자용 부동산은 매매 서류며 보험을 비롯해서 내가 직접 지불한 비용 및 부동산에서 준 내역들, 이자내역 (리파이낸싱 하면 서류가 늘어남), 감가상각 (첫째 둘째해에는 챙겨야함) 등등, 부동산에 다 맡긴다고 맡겨도 오너로서 서류가 맞는지 빠진건 없는지 챙겨야 한다.

주식은 - 거래계좌마다 명세서를 뽑거나 거래내역을 뽑아야한다…. ㅠㅠ 여기다가 해외거래면 환율도 맞춰줘야한다…ㅠㅠ  한국처럼 증권사에서 해외주식거래소득신고대행을 해주는거 언감생심….

세금정산을 하면서 회계년도마다 각종 서류들을 지퍼백에 모아서 5년 동안 보관을 한다. 세금정산의 시작은 동시에 증빙서류 보관 기간이 지난 서류들을 버려도 된다는 말…
오늘 시원한 맘으로 2018-19년도의 서류들을 휴지통에 넣었다.

요 몇달간 내 마음을 짓누르던 세금…

이번 정산을 하고 다음 회계년도를 위해서 할 일들은…

1. 투자용 부동산이 있는 경우 모기지는 가능한 심플하게 유지할 것 + 웬만한 비용들은 다 부동산한테 내라고 할 것 (그러면 나중에 summary만 받으면 됨…but 부동산이 소대시켜주는 업체가 맘에 안들면 직접 고용하고 직접 돈을 내게 된다는…ㅠㅠ) + 렌트는 monthly로 받을 것 (fortnightly 받았더니 statement가 너무 많음)

2. 주식은 잘 골라서 오래 들고 있을 것 (잦은매매 금지)

3. 주식 트레이딩 플랫폼은 최소화 - 가능하면 1개로 모을 것 - Pearler 는 세금정상할때 극악의
플랫폼임. 이제 계좌 닫아버릴꺼임.

4. 미국 주식은 웬만하면 거래횟수를 아주 적게.. vlookup 같은 기능을 써볼수도 있겠지만… 별 수익도 안나는데 환율까지 적용해가며 머리 아프게 해야하나 싶은…

5. 솔리시터들이 실수를 잘 함. 눈을 치켜뜨고 꼼꼼하게 봐야함. 2025년에 취득한 settlement summary를 오늘에야 자세히 읽어본 나도 잘못이지만… water & sewage bill, rate 정산이 서비스 항목에 포함되어있고 버젓이 비용도 받아갔으면서 정산이 안되어서 내가 다 냈었음..  더군다나 이 업체는 추천받은 (비용도 비싼) 한국인 솔리시터였었다는…..😞 일단 문의해놓음.

6. 기록은 가능하면 그때그때 완벽하게 해둘것. 2026년의 목표일 정도로 이게 요즘 스트레스가 되고 있음. 그때그때 기록하고 빨랑 내는걸로 세금의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계확중.

7. 중요서류들은  Google Drive에도 폴더를 잘 짜서 보관할 것. 투자용 부동산 취득 관련 서류들은 매도할때까지 잘 갖고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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