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생활, 제약 및 임상 업계 동향 등등

네트워킹 + 인적네트워크

by 반짝이는강 2021. 6. 26.
반응형

이번 주 리딩에 포함되어있는 비디오 하나 공유해 봅니다. (비디오 링크는 제일 아래에)

 

네트워킹 하면  얍삽하다거나 승진에 목맨다거나 가식적이라는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고는 했는데 - 그건 정말 편협한 생각이었다. 사회생활 특히 회사생활 할 때는 관리자 직급으로 올라면 네트워킹 능력이 중요해진다. 특히 고위간부로 올라가려면 반드시 네트워크가 어느 정도 구축되어있어야 하고, 네트워킹 능력, 즉 사회적 관계를 구축하는 능력이있어야 한다. 실무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배경에서 온 사람들과 자연스레 대화를 이어갈 수 있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관리자가 갖추어야 하는 핵심 역량이 아닌가 싶다. 요즘 드는 생각은, 실무는 - 실무를 할 수 있는 사람한테 맡기면 된다.  

네트워크 (=사회적 관계망)라고 하면, 같은 부서 안에서의 관계뿐 아니라, 회사 안에서 다른 부서라던가,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업계 안에서 다른 회사에 있는 사람들, 회사에 있는 사람이라면 규제기관, 규제기관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회사에 있는 사람들,  그 외 일을 떠나서 개인적인 관계 등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망을 통털어 일컫는 것이다. 

네트워크가 넓게 구축되어있는 사람일수록, 회사에서는 값어치있는 사람이지 않겠는가. 그런걸 생각해보면.... 다음에 social event가 있으면 좀 열심히 나가고, 한번에 한 명이라도 활짝 열린 마음으로 알아가보아야겠다. 

 

타고난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네트워킹 하기 어렵다고?? 나도 꼭 분류하자면 내성적인 사람이다. But 이런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갈고 닦는 것이라고 하니... 앞으로 네트워킹을 해서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는데 집중해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_LSYbQ2Je4Q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