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혹은 직장을 정하기 전에 해야하는 질문
우리가 한번쯤 그 이름을 들어봤음직한 피터 드러커가 던지는 질문들... 굉장히 단순하고, 당연한 질문들인데, 정작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들을 던져보지 않고 진로를 정하고, 직업을 구하고, 은퇴할 때까지 살아가는게 아닐까. 원문 글에서 그는 현대인들은 50+ 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게 될것이므로, 하나에 100% 올인한다는 마음보다는, 이왕이면 40살 이전에 제 2의 커리어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보고, 준비작업을 시작하도록 권하고 있다. 지난 해에 두 번이나 자리를 옮긴게,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걱정(?)때문인 것도 있었는데, 좀 더 진지하고 깊은 고민을 해보아야할듯하다. 꽤 고민하다가 잘 모르겠으면, 일단 시작이라도 하고보자 싶어서, 불과 몇 주 전에 MBA를 시작했는데,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2021. 3. 6.